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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선 충북신보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 웹출고시간2021.02.18 16:43:10
  • 최종수정2021.02.18 16:43:10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18일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날 김교선 이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이사장은 "어린이 안전구역 내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를 위해 우리 모두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진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과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 도내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보증기관이다. 2021년 1월말 기준 보증공급누계 21만5천670건에 4조2천612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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