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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27 17:41:37
  • 최종수정2020.10.27 17:41:37
[충북일보] 2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시상식이 27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광고제 수상자는 △대상(영상) 강근형, 강혁주, 장동원(한국) 'You are the flower' △최우수상(인쇄) 김원진(한국) '테이크 아웃 종이컵 아웃!' △최우수상(영상)Delwyn Jude Remedios(인도) 'Save Our Species' △우수상(인쇄) 임승하(한국) '무한한 가능성', 김준용(한국) '한마음 한뜻으로', 곽민선(한국) '웃음꽃', 최일섭(한국) '해시태그' △우수상(영상) Mayur Gawade(인도) 'Too late', Goran Dimov,·Ilija Gjorgjiev(마케도니아) 'Wrinkled', Monami Roy(인도) 'Wot if', Angela Guseva(러시아) 'Call me by my name' 등 43개 작품이다.

'Earth is One, We are the One!'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광고제는 한국문화창작재단이(이사장 김동완 교수) 주최하고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완, 집행위원장 장철수) 주관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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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