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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청년창업아이템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

'SS', '여자넷'

  • 웹출고시간2017.11.29 13:36:37
  • 최종수정2017.11.29 13:36:37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SS'와'여자넷'2개 팀이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17 청년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SS'와'여자넷'2개 팀이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17 청년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 대학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업동아리'SS'팀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쓰레기를 간편하게 수거하여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비치클리너'라는 기술창업 아이템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h '여자넷'팀은 옷장의 공간활용의 우수성과 옷장을 편리하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기술창업 아이템인 '전자동식 customized wardrobe'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도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하여 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디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도내 창업동아리 대학생 및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지식·일반 창업아이템을 공모하여 10개 팀을 선정, 등급별로 시상하였다.

SK청년비상사업단 안형환 단장은 "인간을 고려한 기술기반형 창업아이템을 통하여 청년창업 시장이 활성화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의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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