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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2017 실버생활과학교실 운영

  • 웹출고시간2017.04.27 16:55:50
  • 최종수정2017.04.27 16:55:50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충주 노인복지관(남부분관)에서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과학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2017년 충주시 실버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센터장 박병준)가 2004년부터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올해 '실버과학교실'을 신설하면서 참여 대상자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개념으로 패턴디자인 가방, 천연모기퇴치제, 구슬방향제 제작 등 보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을 경험 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의 전문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이뤄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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