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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1 16:41:38
  • 최종수정2023.05.01 16:41:38

이범석(왼쪽) 청주시장이 최명규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국비편성을 건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이 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미평천지구·지산지구·비중지구 등 청주 3곳의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국비 484억 원 편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미평천 지구는 '가' 등급의 고질적인 침수위험지구로서 하천 정비·교량 재가설·분류수로 설치 등을 통해 반복되는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옥산 도매시장 주변 유수지 조성사업비 10억 원, 신대교 교좌장치 보수 공사비 7억5천만 원 등 2023년도 상반기 재난 관련 특별교부세 5건 31억 원을 요청했다.

이어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청주시 자원봉사 신축건립비 20억 원, 모충교 환경개선 조성사업비 10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22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그는 행정안전부 제2차 지방재정투자심사에 오른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의 조속히 통과도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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