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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1 10:18:28
  • 최종수정2023.05.01 10:18:28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난달 27~28일 열린 세미나에서 발제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세종시의회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의회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5개 기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상병헌 세종시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조화를 위해 고민할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매우 적절하고 의미가 있다"며 "지혜를 모아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형 자율학교 운영 근거 마련과 교육과정의 유연성 및 교육자치권 확보 등을 위해 역량을 집결해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세종시의회 유인호 운영위원장은 "공동주최 기관 및 발제자와 토론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세미나가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세종시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논의하고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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