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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3:00:19
  • 최종수정2023.02.20 13:00:19
[충북일보] 증평군이 아동참여위원회의로부터 학교대항 골든벨 개최, 댄스 한마당 등을 제안받았다.

군은 20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장병과 함께하는 3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전달식 및 해단식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아동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위해 구성한 것으로 3기 아동참여위원회는 군사도시인 증평군의 특색을 반영해 초·중·고교생 28명과 함께 국군장병 5명도 멘토로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이색적으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장이 멘토 및 활동 우수 아동위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미니시상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동위원들은 군 개청 20주년을 주제로 △한별이와 인삼을 활용한 홍보 △ 20주년 기념 학교 대항 골든벨 개최△ 축제 시 안전조치 강화 △ 댄스한마당 개최 등을 제안했다.

박주호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아동참여위원회를 하면서 우리가 낸 의견이 증평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그러한 변화들로 증평군이 아동친화적인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았다"며 "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아동친화적인 증평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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