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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4:23:53
  • 최종수정2023.02.19 14:23:53

이문규 대산보리밥 대표와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과 청나봉사회 봉사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희망나눔 실천식당 명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3번째(이문규 대산보리밥 대표), 노란조끼(청나봉사회 봉사원), 오른쪽에서 3번째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청주 대산보리밥의 적십자 희망 나눔 실천식당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희망나눔 실천식당'에 등재된 대산보리밥은 매월 10만원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게 됐다.

적십자 나눔 확산 프로그램 '희망나눔 캠페인'은 충북도와 함께하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가게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문규 대산보리밥 대표는 "최근 물가가 많이 오르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에 위치한 대산보리밥은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음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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