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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스포츠타운 등 6개 체육시설 건립 추진

체육시설 구축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

  • 웹출고시간2023.02.13 13:14:04
  • 최종수정2023.02.13 13:14:04

괴산 스포츠타운 조감도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체육시설 구축에 나섰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는 괴산스포츠타운은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165억 원을 들여 축구장(인조잔디), 테니스장, 가족친화공간,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조성한다.

특히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정규규격으로 건립해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장으로 사용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에 추진 중인 미니복합단지 일원에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천362㎡(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이 가능한 복합체육시설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괴산군
면 지역 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송면 복합체육센터, 감물·덕평 다목적체육관도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한다.

청안면 읍내리 일원에 76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천135㎡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로 짓는다.

청천면 이평리 송면중학교 터에도 32억 원을 투입해 체육관,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 송면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감물·덕평 다목적체육관은 각각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연면적 800㎡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공용공간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구축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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