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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08 09:56:33
  • 최종수정2017.07.08 09:56:33

정재호 부군수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장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정재호 진천부군수가 지난 5일 교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군내 16개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정 부군수의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의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 청취와 하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 등을 살피게 된다.

사업장 점검이 완료되면 미비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고 현안사업의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 부군수는 "명품도시 진천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는 지역 현안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방문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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