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5.11 14:38:36
  • 최종수정2016.05.11 14:38:36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11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제17회 음성품바축제를 위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음성품바축제에 참여하는 30여 단체 약 1천명의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봉사활동지원을 위해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내, 통역, 차봉사, 순환버스 안내, 체험, 환경, 도로통제, 심야순찰, 행사지원 등의 분야에서 봉사 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기업체들이 많이 참석해 지역을 알아가며 자원봉사 분야의 확장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의미 있는 봉사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늘 말없이 수고 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행사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감사한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