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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17:13:41
  • 최종수정2023.02.27 17:13:41

남청주신협이 27일 '2022년 조합종합경영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남청주신협이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2년 조합종합경영평가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조합종합경영평가는 수익성, 건전성, 사회적 선명성등의 부문별 23개 핵심성과지표를 활용한 경영역량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남청주신협은 전년도 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청주신협은 이번 성과에 대해 중점사업인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조합원의 신뢰송 확보가 주요 했다고 보고 있다.

남청주신협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생활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본·지점의 문화센터에서 헬스클럽, 골프교실, 탁구교실, 요가, 댄스, 필라테스, 영어교실, 색연필교실 등 약 52개 강좌를 운영하며 약 3천여명의 이용조합원의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용암동 본점과 동남지구 내 신촌지점에서 저녁 9시까지 야간창구 및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영업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자영업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은 "이러한 결과는 항상 성원해주신 조합원여러분과 혼신에 힘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남청주신협을 믿어주시는 모든분들의 신뢰와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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