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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아티스타트 ARTISTART' 전시 개최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

  • 웹출고시간2023.02.26 15:13:43
  • 최종수정2023.02.26 15:13:43
[충북일보]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는 오는 28일부터 2023 예비작가 지원 전시 'ARTISTART - 아티스타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티스타트 - ARTISTART'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부산·울산·경남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 G 상상마당 부산 대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부울경 지역 8개 예술대학 예비 작가 64명의 작품 123여 점을 선보인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한 예술대학 졸업생들이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부산광역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 울산국제아트페어가 후원해 부산의 중심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회화, 조형, 사진, 영상과 같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부산 전시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 작품은 서울 소재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 추가로 전시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작가들이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매해 'ARTISTART'를 통해 지역 예비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선한 작품을 소개하고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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