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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5 19:21:29
  • 최종수정2023.02.25 19:21:29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광산 갱도에서 굴착기 운전사를 구조하고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의 한 광산 갱도가 무너져 굴착기 운전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2시 45분께 보은군 마로면 소여리의 한 광산의 갱도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갱도 안에서 굴착기로 작업하던 A(55)씨의 머리 위로 돌무더기가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광산 작업을 위해 발파작업 후 갱도를 다듬는 작업을 하다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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