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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6 13:56:16
  • 최종수정2023.02.26 13:56:16
[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군내 소화전 80곳에 태양광 LED 위치 표시등을 설치해 야간 출동 때 시인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소화전은 소방 활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소방차 한 대는 고압으로 방수하면 5분 이내 물을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소화전으로 원활하게 용수를 공급받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야간 화재 때 소화전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해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따르곤 한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해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태양광 LED 위치 표시등을 소화전 보호 틀에 설치하기로 했다.

김혜숙 서장은"태양광 LED 위치 표시등 설치처럼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군민의 안전을 밝혀줄 것"이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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