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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국제 Maker Fair 시제품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02.26 13:53:14
  • 최종수정2023.02.26 13:53:14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충북 Pro메이커센터가 주관하는 '2023 국제 Maker Fair 시제품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에서 최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저전력·협대역 무선통신 IoT 자율주행 로봇연동 스마트승강기' 작품이 받았다.

또 '조향기능 향상을 위한 4륜 개별제어 RC카'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돕는 첨단기기,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창업 가능한 시제품 아이디어 출품작을 대상으로 선발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마트엘사랑팀(지도교수 이상민, 이유선, 김도현, 조강희)은 승강기에 이동형 로봇, 인공지능(AI)스피커, 스마트폰 등 다양한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성과 비용 효율적인 측면을 고려한 아이디어 시제품이다.

특히 전공 역량을 발휘한 자동차공학과 김대근 학생은 4륜 개별 제어 조향을 통해 접촉사고 감소, 사선 조향을 통한 차선변경 승차감 향상 아이디어 시제품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이건철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인 모빌리티를 공학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로 접근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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