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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6 13:54:06
  • 최종수정2023.02.26 13:54:06
[충북일보] 청주시는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과 법령 위반이 없는 일반음식점 20곳이다.

프렌차이즈 업체는 제외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3회 이상 업소를 방문해 사전 진단과 개선사항 안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희망 음식점은 오는 4월 20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나 구청 환경위생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외식업지부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컨설팅 후 위생등급 지정을 받으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배달앱·네이버 등 홍보, 지정표지판·위생물품 제공, 청주시 모범음식점 신청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청주에는 475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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