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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6 13:56:44
  • 최종수정2023.02.26 13:56:44
[충북일보] 보은군이 보은읍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전체 사업비 188억 원을 들여 보은읍 삼산·교사리 일원(전체면적 13만㎡)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일원의 도시 브랜드화, 점포 개발, 특화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게 군의 구상이다.

이에 군은 올해 공모를 통해 국비(100억 원)를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전절차 이행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공모 신청과 활성화 계획 수립을 완료한 뒤 내년 6월 주민 협의와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보은읍 중심·골목 상권 활성화를 통한 강소 도시 육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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