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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3천268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02.26 14:26:58
  • 최종수정2023.02.26 14:26:58

이우종(왼쪽)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천268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직원 3천113명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등 이재민 긴급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예상치 못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긴급 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2천만 원)을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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