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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7 17:01:15
  • 최종수정2023.02.27 17:01:15

청주시청 육상부가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군, 유진서, 최병수, 오민석, 강종필, 홍인표 선수.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청 육상부가 지난 26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준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대회에 출전한 청주시청 육상부는 단체전에서 이장군, 최병수, 유진서 선수가 함께 출전해 3시간 22분 1초를 기록하며 남자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국내 남자개인전에서도 이장군이 1시간 6분 13초를 기록하며 개인 3위를 달성했다.

청주시청 육상부는 다음달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3 서울마라톤대회 겸 93회 동아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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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