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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탄소중립실천마을 임팩트 포럼 개최

민·관·산·학 한자리 모여 탄소중립실천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3.02.20 13:49:11
  • 최종수정2023.02.20 13:49:11
[충북일보] 세종시의 민·관·산·학이 연계협력망을 구성해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20일 조치원읍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자연의벗연구소·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고려대세종 선도대학(LINC3.0)사업단, 세종자연의벗과 공동으로 '탄소중립실천마을 임팩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를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고려대산업기술연구소,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탄소중립지원센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아림사이언스, ㈜케이에이디, ㈜세종사이언스, ㈜창체넷,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YWCA), 세종여성플라자,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조치원청소년센터, 조치원장로교회, 사회적협동조합 꾸물 등이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개토론회(포럼)는 '탄소중립, 사회정의로의 전환'을 주제로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간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해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전문가 특강, 이야기쇼(토크쇼), 탄소중립실천 사례 공유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 김성표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기후변화를 대비한 새로운 감염병 관리'를, 이윤희 대전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세종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 협력 증진'에 대해 발표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시와 유관단체·기관이 연대해 탄소중립실천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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