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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대읍이장협의희, 차봉호·신송미 주무관에 공로패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 공헌"

  • 웹출고시간2023.01.08 14:30:27
  • 최종수정2023.01.08 14:30:27

청주시 오창대읍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오창읍 차봉호, 신송미 주무관에게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오창읍
[충북일보] 청주시 오창대읍이장협의회가 오창읍 차봉호·신송미 주무관을 각각 모범직원으로 표창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읍장 이준구)은 오창대읍이장협의회(회장 오현광)가 지난 6일 열린 이장회의에서 지난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친절행정을 펼친 차봉호, 신송미 주무관을 각각 모범 직원으로 선정해 공로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봉호 주무관은 2019년 1월 오창읍 맞춤형복지팀으로 발령됐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보장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송미 주무관은 2021년 5월 오창읍 생활환경과로 발령받았다. 산업단지 내 폐기물 지도, 악취규제 등을 추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현광 오창대읍이장협의회장은 "두 주무관은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봉사 정신 발휘로 주민 복지 증진을 물론이고 지역 발전에 공헌했음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오창읍 관계자는 "이장협의회의 모범 직원 공로패 수여는 주민들에게 인정받은 최고의 상이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이 합심해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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