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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6 11:37:23
  • 최종수정2023.01.06 11:37:23
[충북일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26)씨는 6일 오전 1시 33분께 청주 우암동 흥덕대교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의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0.138%)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청원경찰서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김기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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