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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현 괴산부군수, 지역 현안 파악 위한 소통행보

11개 읍·면 순회 방문…직원과의 대화 시간 가져

  • 웹출고시간2023.01.08 13:44:10
  • 최종수정2023.01.08 13:44:10

반주현(사진 가운데) 괴산부군수가 읍·면을 순회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반주현 괴산부군수가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반 부군수는 지난 5일 불정면을 시작으로 6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서 반 부군수는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와 취약계층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반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덕분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민선 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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