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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8 13:21:29
  • 최종수정2023.01.08 13:21:29
[충북일보] 가수 김용임이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의 홍보대사로 뛴다.

군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그는 이 기간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영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김용임은 지난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3년 발표한 '사랑의 밧줄'을 통해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0년 '나는 트롯가수다' 우승과 한국가요작가 협회의 최고 가수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그의 부드러움과 정겨움이 군의 이미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 위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승낙한 김용임 가수에게 감사하다"며 " 그가 영동군민의 응원 속에 온·오프라인에서 더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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