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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 선정

김교태 충북경찰청장 현장 격려, 포상 수여

  • 웹출고시간2023.01.08 13:50:43
  • 최종수정2023.01.08 13:50:43

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가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 선정돼 직원들이 인증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 앙성파출소가 22년 4분기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돼 6일 충북경찰청장이 앙성파출소를 방문, 우수관서 인증패와 포상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범죄예방 우수지역관서는 충북경찰청이 주관해 분기별 △5대범죄 감소율 △탄력순찰 이행실적 △취약지 방범진단 분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를 선정하고 있다.

앙성파출소는 3년 대비 최근 1년 5대 범죄 발생률이 26.84%로 대폭 감소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 학생들을 파출소로 초청하거나 학교 등을 방문해 실종,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김교태 도경찰청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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