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금왕농협 벼육묘장, 출하 한창

300여 농가에 우량 육묘 8만판 공급

  • 웹출고시간2022.05.11 15:53:23
  • 최종수정2022.05.11 15:53:23

음성 금왕농협 임직원들이 육묘장 앞에서 농가 차량에 벼 육묘를 적재하고 있다. 사진 왼쪽 첫번째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네번째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

[충북일보] 음성 금왕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 육묘 공급에 한창이다.

11일 오전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이명섭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은 금왕농협에서 운영하는 벼 육묘장을 방문해 공급상황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금왕농협 벼 육묘장은 올해 300여 농가에 약 8만판 상당의 육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황금노들, 알찬미, 보람찬, 추청 등 다양한 품종의 육묘 공급과 철저한 생육관리로 고품질 벼를 출하하고 있다.

이명섭 조합장은 "적기에 안정적인 육묘 공급과 고품질 우량육묘 출하에 힘써 농가소득 증진과 쌀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