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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랜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300만 원 후원

  • 웹출고시간2022.03.17 16:22:08
  • 최종수정2022.03.17 16:22:08

㈜현대바이오랜드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 차용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의 모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현대바이오랜드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두근두근 학교 가는 길' 캠페인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신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전달된 후원금 300만 원은 상급 학교 진학을 앞둔 청주시 아동 10명에게 전달된다.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동들이 신학기 준비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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