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농협하나로마트 친절직원 화제

봉창근 팀장, 김옥란 직원 칭찬

  • 웹출고시간2022.01.16 10:54:04
  • 최종수정2022.01.16 10:54:04

봉창근 팀장, 김옥란 직원

[충북일보] 증평농협 하나로마트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친절이 고객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증평농협 하나로마트 봉창근(54·본점) 팀장과 김옥란(52·중앙점) 직원은 동료직원 만이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친절과 봉사의 정신이 몸에서 배어나고 있다.

현재 20여년 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봉 팀장은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직원 찾아 해결하고 동료직원들의 어려움을 적극 발굴해 이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 팀장은 지난해 이 같은 친절과 봉사로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기고 했다.

김옥란 직원은 지난 2014년 하나로마트에 입사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이 상품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제품설명과 사용방법, 조리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하는 등 친절과 봉사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김규호 조합장은 "이들 직원이 고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봉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농협의 정신을 잘 실천하는 직원들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