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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29 13:20:11
  • 최종수정2021.11.29 13:20:11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 등이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2021년 차세대모빌리티ICC CEO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2021년 차세대모빌리티ICC CEO 워크숍'을 강원도 용평드래콘밸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 기업지원센터 나승우 센터장, 모빌리티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차세대모빌리티ICC 가족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차세대모빌리티ICC 클러스터 구축 추진현황에 대한 운영 결과보고회, 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추진 계획, LINC 3.0 사업 운영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 송대구 과장의 '2021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기술세미나도 마련됐다.

전문수 단장은 "대학과 차세대모빌리티ICC 산업체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협력 모델을 확립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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