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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자동차공학 전공동아리,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베스트루키상

  • 웹출고시간2021.11.25 13:44:56
  • 최종수정2021.11.25 13:44:56

한국교통대학교 자동차공학전공 'KNUT-xEV'팀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부문 '베스트루키상'을 수상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자동차공학전공 'KNUT-xEV'팀이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부문 '베스트루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부문에 총 36팀이 참가했다.

창작자동차의 제원 및 규격 검사, 가속성능 경주와 짐카나 경주 등이 유튜브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특히 KNUT-xEV팀은 제동검사에서 1차에 합격했으며, 28 Laps(총 45㎞)의 내구레이싱에서 첫 출전 팀 중에 유일하게 완주했다.

이형욱 지도교수는 "자동차공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전공동아리에서 자유롭게 실제 자작전기자동차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진행하고 대회까지 참여했다"면서 "매년 차량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통대학교 LINC+ 사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 자동차공학전공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NEXO 지역맞춤형 자동차산업 특성화 사업단'을 통해 교통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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