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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추진

오는 16일까지 걷기 챌린지 등 비대면 운영

  • 웹출고시간2021.10.04 16:03:24
  • 최종수정2021.10.04 16:03:24
[충북일보] 청주시보건소는 오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앞두고 자체 홍보주간에 비만예방 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비대면으로 캠페인이 열린다.

세부 프로그램은 △동네방네 스탬프투어 걷기 챌린지 △사업장 대상 비대면 캠페인 △바로알자! 비만예방퀴즈 △비만예방의 날 시내버스광고 홍보 등이다.

'동네방네 스탬프투어 걷기챌린지'는 △1코스(명암저수지~상당산성옛길로타리) △2코스(제1운천교~방서교) △3코스(흥덕대교~문암생태공원) △4코스(중리교~송천교) 코스별 스탬프 10개 이상 획득하면 코스별로 100명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지역 내 50인 이상 사업장 792개소를 대상으로 '오피스 짬짬이 스트레칭' 포스터와 동영상도 배부된다. 희망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인홍보부스(비만예방의 날 홍보, 나의 BMI지수알아보기 등)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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