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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15 17:00:56
  • 최종수정2021.07.15 17:00:56

조방형(앞줄 가운데 잠바) 강내농협 조합장과 관계자들이 전 조합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 강내농협은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1천700여 전 조합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지난 2020년 12월 1차 지원에 이어 이번이 2차로 1인당 100장씩 총19만 장이 공급된다.

영농회장 등 30여 명은 상반기 조합소식지와 함께 조합원 마스크 전달을 지원했다.

조방형 강내농협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발생한다"면서 "조합원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2차로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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