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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민간개발사업' 속도

명실상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사업 추진에 만전

  • 웹출고시간2021.05.09 13:17:49
  • 최종수정2021.05.09 13:17:49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대강면 올산리 사업부지(120만1천761㎡)에 1천75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조성하는 체류형 거점 관광휴양 시설 조감도.

[충북일보] 관광1번지 단양군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이 첫 협상단 회의를 시작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최근 박대순 부군수를 협상단장으로 하는 단양군 협상단 8명과 우선협상 대상자 측 이재천 협상단장 등 8명이 모여 회의를 가졌다.

이번 협상단 회의는 우선협상 대상자인 동부건설(주) 컨소시엄(동부건설, 원익엘앤디)이 지난 3월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이후 처음이다.

회의에 앞서 박 부군수는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 사업은 우리 단양이 중부내륙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 도약을 위해 민선6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기한 내에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 돼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는 사업추진 경위 및 개요 설명, 추진계획 브리핑, 협상 안건에 대한 의견 교환에 이어 협약서 내용 토의 순으로 이뤄졌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대강면 올산리 사업부지(120만1천761㎡)에 1천75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골프장, 리조트, 백두대간 힐링존, 액티비티존 등 체류형 거점 관광휴양 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 추진으로 군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강면 올산 지역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으며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90일간의 사업협약을 위한 실무협상을 거쳐 사업의 공정성과 절차적 당위성을 확보해 사전 민원 요소를 해소하는 등 사업의 안정적인 완성을 목표로 협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관광 플랫폼과 파머스 마켓을 연계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채용하는 등 사업의 공공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7월 사업 협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양군이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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