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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29 17:28:37
  • 최종수정2021.03.29 17:28:37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이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 청주교대
[충북일보] 청주교육대학교 이혁규 총장이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충북대 김수갑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 KB국민은행 이영노 청주지점장을 추천했다.

이혁규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충북 전역에 소비 분위기가 확산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소비실천 캠페인이다.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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