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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문화예술인 긴급생계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 웹출고시간2021.03.01 13:16:37
  • 최종수정2021.03.01 13:16:37
[충북일보] 진천군이 문화예술인 긴급생계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8일까지 연장한다.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문화예술인 중 한국예술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제외 대상은 △직장보험가입자(단, 예술단체 소속 직장 가입자는 가능)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 △출자·출연기관 소속 예술인 △공무원·사학·군인연금 수급자 △예술활동증명 미완료 또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예술인이다.

신청방법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이며, 신청서에 기재된 첨부서류(예술활동증명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통장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043-539-3602)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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