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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11 17:17:40
  • 최종수정2020.07.11 17:17:40

지난 10일 음성군이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복숭아 나누리 작목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숭아 재배기술 및 관리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10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역 6대 특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 재배기술 및 관리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복숭아 나누리 작목반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태호 서울청과 소속 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들은 올해 복숭아 가격 동향과 복숭아 포장 및 유통 등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의 시작 전 충분히 환기하고, 교육생 발열검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올 초 품목별 연구회 및 작목반 신청을 받아 현재 3개 품목에 대해 4회에 걸쳐 품목별 상설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선도농가 견학은 어렵지만, 품목 조직의 요구에 맞는 맞춤교육을 통해 영농애로사항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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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