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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세종시 5월 대형소매점 판매액 12.5% ↑

광공업생산 감소율도 충청 최저인 1.6%…공무원 많기 때문

  • 웹출고시간2020.06.30 15:56:22
  • 최종수정2020.06.30 15:56:22

충청 시도별 2019년 5월 대비 2020년 5월 대형소매점 판매액 증감률(빨간색은 증가,파란색은 감소).

ⓒ 충청지방통계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하지만 안정적 봉급을 받는 공무원이 많은 도시인 세종은 다른 지역에 비해 타격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충청통계청이 30일 각각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 통계'를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액은 충청 4개 시·도가 모두 작년 같은 달보다 줄었다.

감소율은 △대전( 30.6%) △충북(19.7%) △충남(13.3%) △세종(1.6%) 순으로 높았다.

하지만 세종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12.5% 늘었다.

전국적으로 0.7% 줄어든 것은 물론 △충북이 8.5% △충남이 2.3% △대전이 1.6%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통계청은 "올해 5월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데다,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적으로 하절기 의복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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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경찰의 수장으로서 금의환향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 -괴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충북에서 보냈다. 영동경찰서장·청주흥덕경찰서장을 역임했지만, 입직 후 주로 본청과 수도권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고향인 충북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에 청장으로 오게 돼 기뻤으나 충북의 치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시작했던 기억이 새롭다. 1년간 근무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충북경찰의 단합된 힘과 도민들의 충북경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이 기간 범죄 발생은 줄고, 검거율은 높아지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다. ◇도내 치안의 특징은. -충북의 치안규모는 타지역보다 크지 않은 편이다. 관할면적은 전국의 7.4%(7천407㎢), 인구는 3.1%(164만여명)다. 하지만, 청주시 인구는 전국 13번째 수준으로 점차 대도시화 되고 있다. 오송·오창산업단지 확대,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충주기업도시 등이 조성되며 치안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KTX오송역과 7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로서 치안의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 3개 시와 8개 군으로 이뤄지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혼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