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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10 16:57:19
  • 최종수정2020.06.10 16:57:19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여름을 맞아 '그린프렌즈'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정문 앞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충청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은 물론 여성·남성패션, 리빙 상품, 식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그린마켓'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3층 U가든에서는 솜사탕과 슬러시,아이스크림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그린 콘서트'도 진행된다.

또한, 12~14일에는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여름 스포츠·데님 상품전이, 7층 토파즈홀에서 란제리·구두 브랜드의 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하루 1천 명에게 현대백화점카드로 단일 브랜드 1만 원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40·60·10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각각 5%에 해당하는 주ㆍ머니 적립 행사와 50만 원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13~14일 양일간 2만2천900원 빕스 런치 식사권을 하루 200명에게만 6천900원에 판매하는 정문 앞 선착순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가족, 지인들과의 소중한 일상의 행복을 충청점에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신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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