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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강사 면접

34개 과정에 47명 지원…강동대 중부내륙직업교육거점센터서 진행

  • 웹출고시간2020.06.08 13:46:19
  • 최종수정2020.06.08 13:46:19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8일부터 11일까지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강사 선발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

강동대는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선도형사업) 추진을 위한 강사 선발을 강동대 중부내륙직업교육거점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사 면접에는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과정을 비롯한 총 34개의 과정에 47명이 지원했다.

강동대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좌석 배치 등 위생 대응 지침을 준수하며 면접을 진행한다.

또 신규로 제안된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별도의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대는 지난해 강좌 운영의 환류 및 보완을 통해 보다 높은 교육 환경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강사를 뽑는다.

강사 선발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다양하고 내실있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 선발에 중점을 둔다.

류정윤 총장은"이번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면접이 올해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동대는 2020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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