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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설명회 열려

중앙·내토·동문시장 상인회 측과 사업계획 논의

  • 웹출고시간2020.05.24 12:55:03
  • 최종수정2020.05.24 12:55:03

제천시 관계자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과 관련해 관내 3개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사업설명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최근 추진 중인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과 관련해 중앙시장을 찾아 인근 3개 시장 상인회와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공모 사업구역인 중앙·내토·동문시장 상인회 회장 및 임원 그리고 시장매니저 등 12명과 함께 상권별 사업계획에 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대한 다양한 상인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제천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상권활성화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구역 내 점포에 대한 기초조사,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향후 해당상권의 상인, 임대인 사업동의 및 상생협약 체결, 상권관리기구 운영 계획수립, 상권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7월경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 상인들의 상권 활성화를 열망하는 뜨거운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모선정을 통한 지역 중심상권의 부활을 위해 관련절차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실행에 옮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년에 걸쳐 총 10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의 예산이 상권 환경개선(H/W)과 상권 활성화(S/W)를 위해 투입되며 선정구역에는 지역상권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이 조성되고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힐링·문화예술 공연 등의 종합적 지원이 이뤄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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