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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2020년 농촌형 새뜰마을사업' 2개 지역 선정, 40억 원 투입

영동읍 상가리·용산면 법화리, 주민 소통 기반으로 희망찬 마을만들기

  • 웹출고시간2020.03.08 14:58:37
  • 최종수정2020.03.08 14:58:37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밝고 희망찬 마을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영동읍 상가리와 용산면 법화리의 농촌지역 2개소가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지역의 취약지역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및 휴먼케어사업 등을 병행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만큼, 주민 만족도와 파급력이 크다.

선정 지역은 2018년부터 마중물사업으로 행복마을,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주민 공동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군이 군민과 지역 동향을 수시로 살피고, 지역전문가의 자문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계획하는 데 꼼꼼하게 노력한 결과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물리적 및'관'주도의 사업과는 달리 주민이 능동적인 역할을 맡아 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영동읍 상가리 사업대상면적은 32.4ha로, 21억3천4000만 원이 투입돼 태양광가로등 설치, 하수도정비, 다목적커뮤니티시설 신축, 노후담장 개량 등을 추진한다.

용산면 법화리는 17.ha 정도로, 18억6천600만 원이 투입돼 반사경 설치, 마을안길정비, 안전난간 설치, 마을공방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마을은 주택 및 기반시설 노후, 주민 고령화 등으로 기초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이었지만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과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업 이후에도 주민 자생이 지속 가능하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선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경 기본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12월 설계를 마치고, 2021년 3월 착공해 2022년 12월경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두 지역 국·도비는 30억 원 규모로, 총 사업비의 70% 이상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효과와 더불어 어려운 군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이 희망과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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