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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만든 '여민락교향시'에 세계인 '환호'

21일 뉴욕 카네기홀 첫 공연 600여명이 관람

  • 웹출고시간2019.11.25 15:03:01
  • 최종수정2019.11.25 15:03:01

세종시문화재단이 제작한 '여민락교향시'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세계적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카네기홀에서는 초연된 이 작품은 조현 유엔 대사·에릭 이와젠 줄리아드음대 작곡과 교수 등 600여명이 관람했다.

ⓒ 세종시문화재단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여민락교향시'의 해외 공연이 성황 속에 끝났다.

25일 재단 측에 따르면 세계적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조현 유엔 대사·에릭 이와젠 줄리아드음대 작곡과 교수 등 600여명이 관람했다.

강경원 세종솔로이스츠 총감독은 "한국의 얼이 담긴 음악에 뉴요커(뉴욕 시민)들이 크게 환호했다"고 말했다.

공연의 사회를 맡은 전 CNN 앵커 폴라 잔은 "여민락교향시는 격렬하고 아름다운 곡"이라며 "새로운 소리, 동양과 서양의 밸런스(조화)가 신비로웠다"고 평가했다.

이 작품은 세종대왕의 문화적 업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재단이 기획, 이신우 서울대 교수에게 작곡을 의뢰해 만들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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