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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북본부, 다문화가정 대상 출산가구 할인제도 홍보

청주 남일면·모충동, 진천군 방문 생필품 전달도

  • 웹출고시간2019.09.05 15:19:49
  • 최종수정2019.09.05 15:19:49

한국전력 충북본부가 5일 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출산가구 할인제도를 홍보한 뒤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5일 도내 곳곳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출산가구 할인제도를 홍보하고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북본부는 이날 청주시 남일면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모충동 건강가정지원센터, 진천군 진천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다국어로 제작된 출산가구 할인제도와 최근 개편된 주택용 전기요금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한국전력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타갈로그어, 캄보디아어, 우즈베크어, 라오스어, 러시아어, 태국어, 몽골어, 네팔어 등 13개국 언어로 출산가구 할인제도 관련 홍보자료를 제작했다.

한국전력의 출산가구 할인제도는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 영아가 포함된 가구에 대해 출생일로부터 3년이 되는 월까지 매달 30%(1만6천 원 한도)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이를 알아보기 쉽게 13개국 언어로 QR코드를 이용해 전단지로 제작하고 다문화지원센터 등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또 추석 명절을 맞마 한전사회봉사단이 준비한 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외국인 주민 우호화 활동을 전개했다.

전기요금 제도 개편 및 복지할인 신청은 한전고객센터(043-1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년 기준 충북지역 외국인 주민은 6만1천246명으로 전년보다 4천586명이 늘었다. 충북 전체 주민 161만 명의 3.8%를 점유한다.

집중거주지는 △청주(2만1천130명) △음성(1만3천166명) △진천(8천869명) 등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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