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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가 알려주는 어린이 교통안전'

제천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시립제천어린이집 찾아 교통안전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6.08.10 14:57:57
  • 최종수정2016.08.10 14:57:57

제천여고 2학년 3명으로 구성된 제천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포순이 되자!'팀은 10일오전10시 30분 시립 제천어린이집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여고 2학년 3명으로 구성된 제천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포순이 되자!'팀은 10일오전10시 30분 시립 제천어린이집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들은 110명 어린이들에게 직접 작성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준비한 '열쇠고리'를 선물로 나눠 줘 어린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포순이 되자!' 팀은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로 선발 된 이후 김두련 경찰서장을 만나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에 대한 다짐을 한 이후 교통경찰관 음주운전 단속현장 참관 및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 등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다.

'포순이 되자!'팀은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겠다" 다짐했다.

제천/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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