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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4 15:27:25
  • 최종수정2016.07.24 15:33:25
[충북일보=충주] 충주학생회관은 25~29일 지역 초등학교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옛 그림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등 아동도서를 활용해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참가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8명에게는 교육감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충주학생회관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0430848-2266)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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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