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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9 17:32:34
  • 최종수정2015.10.29 17:32:3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2016 대청호미술관 프로젝트 전시 작가 9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 분야는 1전시실, 로비, 조각공원 등 총 3개의 개별 주제로, 전국에서 60여명의 작가 및 단체(팀)가 신청했다.

1전시실 프로젝트 선정 작가는 김동현, 김민정, 신철우, 황학삼, 살아있는 것들(김민정, 김해진, 왕덕경, 정문식), 오와김(김유석, 오택관) 등 6팀이다. 로비프로젝트에는 주혜령, 황명수 등 2명, 조각공원 망루 프로젝트에는 김창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은 전시공간·비용과 작품 제작비를 지원받게 되며, 내년 5월부터 12월까지 릴레이 전시를 연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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