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촌체험 및 전통발효음식 체험 실시

충주 발효교육과학관 ·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에서

  • 웹출고시간2012.07.17 13:38: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발효교육과학관·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및 전통음식 체험기회를 제공해 먹을거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에 대한 녹색식생활 및 농어촌 체험과정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발효교육과학관·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은 최근 청주 현도정보고와 인천 연수중, 충주 가금초 학생들 대상으로 '농촌체험 및 전통발효음식 체험'을 진행했다.

'농촌체험 및 전통발효음식 체험'은 충주지역 블루베리 농가 방문 및 수확 체험, 블루베리 와인 만들기, 전통 떡 및 다식 만들기 등으로 진행,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케해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과 친환경적인 녹색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효교육과학관·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은 이번 충주지역 농촌 체험을 통해 올바른 먹을거리의 중요성, 지역 농촌 활성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