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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2 14:09:00
  • 최종수정2023.05.02 14:09:00
[충북일보] 증평군평생학습관이 배움과 쉼을 동시에 즐기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생태환경 안내자 양성과정'의 높은 호응에 이어 올해는 군 자체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개설해 4월부터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내 고장을 바로 알고 가꾸는데 앞장서는 생태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주요 탐방장소로는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민속체험박물관, 연병호 생가, 자전거 공원 등으로 교육장 특색에 맞추어 숲체험, 수생환경관찰, 식물관찰, 곤충 만들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며 교육은 충북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 회원들이 맡았다.

지난 4월 실시한 수업에서는 보강천 일대를 돌아보며 생태탐방을 실시하고 미루나무 관찰 후'소원을 빌어주는 미루나무'의 의미에 공감했다.

교육은 월별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과 수강접수는 증평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jp.go.kr/lll.do)에서 가능하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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