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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2 09:36:29
  • 최종수정2023.05.02 09:36:29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한다.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는 5일 오후 2시와 6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창작뮤지컬 '미스터 산타클로스'를 선보인다. 또 야외공연장에서는 5일 오후 5시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가 펼쳐진다.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는 색다른 놀이공간 '오오 이응놀이터'가 열리며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최백호 콘서트'가 7일 오후 3시에 막이 오른다.

이밖에 조치원 도도리파크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퓨전국악·마임·브라스밴드 등의 거리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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